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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시황 및 특징테마

23.09.22(금),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의한 기술주 하락, BOJ 완화정책 유지 및 중국 경기부양책 발표 등 낙폭 축소, 환율은 1,330원대 후반 유지

by THE 원칙 지키미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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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증시에 외인의 돈이 지속적으로 이탈하고 있음)

구분 전일 대비 거래대금 변동 (조원)
거래소 -0.9
코스닥 -1.2

특징테마 (장이 그지같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지속)

# 로봇(두산로보틱스 상장 관련) ; 이랜시스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두산로보틱스 공모청약 흥행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가 청약에 돌입한가운데,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짐. 두산로보틱스 청약 첫날인 전일에만청약증거금으로 3조5,560억원이 몰렸으며, 총 청약 건수는 59만6,518건, 균등배정과 비례배정분을 포함한 통합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은 56.28대1로 집계됐음. 청약 건수와 증거금 모두 청약 첫날 기준 올해 IPO(기업공개) 투자로는 최대 수준임.

▷또한, 두산로보틱스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일반적인 IPO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전체 신청 물량 24억2,379만5,018주 가운데 일정 기간(15일~6개월)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청물량 비율이 51.6%(12억5,073만8,618주)에 달했음. 한편, 국내 기관투자자와 노르웨이중앙은행·싱가포르투자청(GIC)등 1,920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 예측에 63조원이 몰리며, 2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음.

▷한편, 장 마감 후 언론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 일반청약에는 약 33조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음. 키움증권을 제외하고는 투자자들이 모두 1주 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이랜시스, 에스피지, 티피씨글로벌, 해성티피씨, 에스비비테크, 뉴로메카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LPG(액화석유가스) JP모건, 추가감산 등으로 국제유가 120달러까지 상승 전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최근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감산이 끝이 아니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최고 1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글로벌 인플렐이션을 잠재적으로 연말까지 약 6% 끌어올리고 향후 2분기 동안 글로벌 GDP에 1.3%의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제유가 60% 급등은 경기 침체를 앞두고 흔히 볼수 있는 충격의 유형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최근 골드만삭스도 12개월 후 브렌트유 가격과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전망치를 각각 100달러, 95달러로 상향. 골드만삭스는 주요 산유국들이 공급량을 제한하는 반면, 아시아를 비롯한 주요 원유 수요국들의 수요는 더욱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최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현지시간으로 19일 91.48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지난밤에는 러시아 연료 수출 일시 금지에도 차익실현매물 및 매파 연준 우려 지속 등에 약보합.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3달러(-0.03%) 하락한 89.63달러를 기록.

▷이와 관련, 대성산업,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속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음.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8%, 1.64%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2% 하락. 이에 이날 국내증시도 위험 선호 심리가 후퇴하며 하락.

▷앞서 美 Fed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매파적 입장을 강화했음. 기준금리는 현 5.25~5.50%로 동결했지만,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를 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연내 1회 더 0.25%p 금리 인상을 예상. 또한, 내년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5.1%로 지난 6월 4.6% 대비 0.5%p 높아졌으며, 이에 5%를 웃도는 고금리 환경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지난밤 美 국채금리가 장중 한때 또다시 역사적 수준을 경신.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48%를 돌파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5.19%를 넘어서며 2006년 이후 최고치를 재차 경신.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들이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애플(-0.89%), 마이크로소프트(-0.39%), 아마존(-4.41%), 알파벳A(-2.47%), 메타(-1.31%), 넷플릭스(-0.56%), 엔비디아(-2.89%), 테슬라(-2.62%) 등이 하락.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미래산업, 러셀, 유니테스트, 저스템, 에스티아이, 와이씨켐 등 반도체, 삼기이브이, 에코프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2차전지/전기차,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등이 하락. 삼성전자(-0.15%)는 약보합 마감.



 

09월 25일 월요일

1.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신규상장
2.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3.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롯데물산에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4. 에이치엠씨제6호스팩 공모청약
5. 초록뱀이앤엠 상호변경(티엔엔터테인먼트)

17. 美) 8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18. 美) 9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9. 독일) 9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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