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및 특징 테마 (24.5.28. 화) - 유럽증시, ECB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by THE 원칙 지키미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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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미국) 팩트체크
미장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
필립 레인 ECB 수석이코노미스트 '인플레이션 전망 유지된다면 6월 금리 인하 적절'
독일 5월 IFO 기업환경지수 89.3 기록 (전월 비슷)
1. 전일 美장 브리핑
유로존, 금리 인하 기대감
1-1. 장중 변화 요인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
1) ECB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 6/6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 필립 레인 ECB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놀랍지 않은 일을 제외하면 현 시점에서 최고 수준의 제한을 제거하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고 언급.
-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2022년 최고치 10%에서 지난 4월 2.4%까지 떨어지며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 단, 금리 경로에 불안 요인도 존재
2) 낙관적인 독일 경제 회복
- 5월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가 89.3을 기록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치 기록. 독일 경기는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히, 1분기 임금 인상은 민간 소비의 조심스러운 회복 촉진과 재고 사이클도 점차 긍정적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 자동차주 강세 (폭스바겐, BMW)
1-2. 채권, 외환 및 상품
유로화는 독일 경제가 첨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강세를 기록.
독일 10년 국채 수익률은 2.6%에 근접하며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 이번주 독일, 유로존의 5월 CPI 잠정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을 반영한 수치.
유럽의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강력한 냉각 수요와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연중 최고가 수준 근접.
오는 6월 초, 북유럽 기온이 더 높아져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서 과도한 폭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