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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시황 및 특징테마

24.2.29 (목) 시황 및 특징테마 - 미국, 1월 CPI 우려와 데자뷰, 한국 기관의 매도 폭탄, # 비트코인 강세, 반감기 영향 등

by THE 원칙 지키미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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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마감 시황 및 특징 테마

1. 전일 美장 브리핑

 

1월 CPI 발표와 데자뷰

- 1월 PCE 물가 앞두고 증시 하방압력 가중

- 비트코인, 2021년 11월 역사적 신고가 근접

- 미국 23년 4Q GDP 수정치 3.2%, 전 속보치 3.3% 소폭 둔

 

 

장중 변화 요인

현지시간 목요일, 연준이 정책 판단의 근거로 삼는 1월 PCE 물가 발표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투자자들의 분위기로 혼조 마감 함.
미국 기업의 긍정적 실적에도 불구, 연내 금리 인하는 150bp -> 75~100bp 수준으로 하락.
특히, 유로존 2월 CPI 잠정치 발표에 앞서 벨기에의 2월 CPI가 2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점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만들어.

미국 23년 4Q GDP 수정치는 3.2%로, (속보치 3.3%) 미 경제분석국(bea)은 주 및 지방정부 지출과 소비자 지출은 상향조정 된 반면, 민간 재고 투자는 하향 수정했다고 밝혀.

23년 4분기 미국 실질 GDP 성장률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6만 4100달러를 기록하며 2021년 11월 10일 최고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현물 ETF 승인 및 반감기 도래에 따른 수급에 의한 상승으로 풀이.
비트코인 가격 추이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


특징 종목 

코인베이스 (+0.8%),
비트코인 고객 잔고 및 매매에 일시적 오류 발생했다고 밝혀.
그외 마이크로스트래티지(+12%), 매러선 디지털홀딩스(+2.4%) 등 강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5.9%)
비트코인 현물 ETF는 승인 이후 최대 규모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연일 상승세 기록.
(73억 달러 역대 최고)

이베이 (+7.9%), 쿠팡 (8.0%)
이베이는 배당금을 인상하고 자사주 매입을 확대 하고자 밝혀.

비욘드미트(+31%)
매출 감소 속 실적 개선을 위해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밝혀 급등.

유나이티스헬스케어(-2.9%), 알파벳 (-1.8%)
유나이티스헬스케어는 법무부가 독점금지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약세.
알파벳은 약 23억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 소식에 하락.


* 자료출처 : 미래에셋 마켓워치 PLUS

 


2. 국내 증시 예상

- MSCI 한국지수 ETF :+0.8 %
- MSCI 이머징지수 ETF :-1.3 %
- 필라델피아반도체 : %
- NDF환율(1개월물) : 1,334원

 

 

차익과 관망 사이

메인 메뉴 : 비트코인 관련주, 2차전지
(에코프로비엠 코스피 이전 상장)

사이드 메뉴 : 제약/바이오


 

 

2-1 금일 일정

02월 29일 목요일

1. 美) 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 美)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3.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4.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례 국정연설(현지시간)
5. 임시국회 본회의
6.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에 대한 공청회 개최
7. 정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 업 지자체 최종 선정 결과 발표
8.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출시(현지시간)
9.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10. 한온시스템, 美 테네시주에 신규공장 설립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1.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13. KDI, 북한경제리뷰
14. 3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15. 한화 실적발표
16. 토니모리 실적발표
17. 미투온 실적발표
18. 고스트스튜디오 실적발표

3.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24.2.29 KRX 증시 브리핑

 

 

 

3-1. 아시아 주요 증시 (News)

- 일본, 다카타 BOJ 심의위원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가시권"

"통화 완화 종료 포함한 조치 검토 필요"
긴축 시사로 해석한 시장…엔화가치·금리 반등


4. 특징테마

 4-1. 전일 특징테마

2/28 수 요약 종목
# 반도체 / 수소차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OLED 정부,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 범위 확대 및 세액공제 혜택 제공 소식 등에 상승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야스, 엘오티베큠, 디아이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얼셀, 인지컨트롤스
# 비만치료제 美 바이킹테라퓨틱스, 비만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 속 정규장 주가 폭등 등에 상승 한국비엔씨, 대봉엘에스, 인벤티지랩, 대화제약, 동아에스티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국제유가 강세 영향 등에 상승 GS, S-Oil, SK이노베이션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마크저커버그 메타 CEO, 조주완 LG전자 CEO와 AI·XR 사업 논의 소식 등에 상승 인포마크, 젬백스링크, 세코닉스, 라온텍, 버넥트

 

 4-2. 금일 특징테마

2/29 (목) 요약 종목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 Up-cycle 진입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덕산테코피아, 원익IPS,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 저PBR 관련주 이복현,밸류업 프로그램 기준 미달 불량 상장사 상폐 검토 언급 소식에 상승 은행, 보험, 생명, 자동차 대표주 (기아, 현대모비스)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6만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한일진공, 제이씨현시스템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출산 지난해 출산율 역대 최저에 따른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아가방컴퍼니, 꿈비, 삼성출판사, 제로투세븐
# 해운 BDI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팬오션, 대한해운

 

특징 테마 (오전) 이 슈 요 약
저PBR 관련주 이복현,밸류업 프로그램 기준 미달 불량 상장사 상폐 검토 언급 소식에 상승
▷전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4 금융산업 트렌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주환원 등 기업 관련 특정 지표를 만들어이를 충족하지 않는 상장사는 퇴출시키는 안 등 여러 안을 보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오랜 기간 별다른 성장을 못 하거나, 재무지표가 나쁘거나, 인수합병(M&A)의 수단이 되는 기업을 계속 시장에 두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실망감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동양생명, 한화생명, SJM홀딩스, 아세아, 영원무역홀딩스, 기아, 현대모비스 등 은행/손해보험/생명보험/지주사/자동차 등의 테마가 상승. 동양생명은 지난해 4 분기 호실적 모멘텀 등도 지속되고 있음.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Dunamu) 비트코인, 6만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를 돌파했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거래일 대비 8% 가까이 상승한 61,305달러선에서 거래중이며, 빗썸과 업비트 에서는 8,590~8,600만원선에서 거래중임.

▷업계에서는 연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시장에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는 상황 속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둔 점이 상승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한일진공, 제이씨현시스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출산 지난해 출산율 역대 최저에 따른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고 올해는 연간 기준으로도 0.7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전해짐.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출생·사망 통계'와 '2023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전년(24만9,200명)보다 1만9,200명(7.7%) 감소해 지난해에 이어 또 역대 최저를 기록했음. 아울러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에 정부 차원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아가방컴퍼니, 꿈비, 삼성출판사, 제로투세븐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해운 BDI 반등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춘절연휴를 바닥으로 BDI는 기다렸다는 듯이 빠르게 반등하고 있으며, 파나마/수에즈 운하의 병목현상이 길어지는 가운데 철광석 재고비축과 곡물 물동량이 올라오고 있다고 밝힘. 이어 중국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양회를 앞두고 부양책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데, 선물운임 시황을 보면 BDI 상승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밝힘.

▷또한, 지난해 벌크해운 시황이 기대에 못 미치며 부진했지만 전용선 계약 중심인 대한해운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밝힘. 여기에 LNG 신규 물량들이 추가된 덕분에 연간 영 업이익은 전년대비 7% 감소에 그쳤다고 밝힘. 이는 2019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실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팬오션,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특징 테마 (오후) 이 슈 요 약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 Up-cycle 진입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현대차증권은 올해 상반기 북미향 IT OLED 양산시작으로 OLED Value Chain 내 P, Q 증가, Mobile 내 OLED 침투율 증가(Q), 전장, TV용 OLED 패널 출하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 국내 디스플레이 Value Chain(패널, 소재, 부품)은 OLED로의 체질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기존의 Mobile, TV의 OLED 전환을 지나 2024년에는 새로운 응용처(IT)에서의 OLED 전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 특히, 전체 application에서 약 40%(LGD 기준)를 차지하는 IT(Monitor, Notebook PC, Tablet)에서의 OLED 전환 시작은 업황 반등의 요인이 될 것이며, IT OLED 패널에서 적용되는 Two-stack tandem 기술로 패널 ASP는 더욱 상승할것이고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Mobile 패널 기준 5.2배)으로 예상.

▷아울러 전장에서의 성장률은 14% 수준으로 SDV 전환 및 ADAS의 level-up 등으로 성장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OLED TV 패널은 삼성전자의 W-OLED 패널 수요 확대, 기저 효과로 인해 2023년 저점 이후 회복 cycle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덕산테코피아, 원익IPS,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관련주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 美 기술주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06%, 0.1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5%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12% 하락.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가운데, 1월 PCE 물가지수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는 모습. 엔비디아(-1.32%), AMD(-0.8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33%), 인텔(-1.73%) 등 반도체 관련주들을 비롯해 애플(-0.66%), 아마존(-0.22%), 알파벳A(-1.80%), 메타(-0.62%), 넷플릭스(-0.86%) 등 대형 기술주 대부분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 IT 대표주, 반도체 관련주 등이 하락.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에너지 기업들의 친환경 투자 감소 분석 등에 하락
▷한화투자증권은 Aramco와 Exxon Mobil 등 글로벌 주요 34개 에너지 기업의 2023년 친환경 관련 투자액은 630억달러로전년대비 -40% 감소하였다고 분석. 코로나 영향권에 있었던 ‘21년 대비로도 -7% 감소했으니 부진했으며, 부문별로 보면 태양광/풍력 등에 대한 투자액이 전년대비 -35% 줄었고 수소/저탄소 연료에 대한 투자는 -68%나 감소했다고 설명.

▷한편, 에너지 기업의 친환경 투자액중 유럽 기업의 비중은 ‘22년 73%에서 ‘23년 58%로 줄기는 했으나 여전히 가장 많은 반면, 미국 기업의 투자액 비중은 ‘22년 10%에서 ‘23년 6%로 급감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KC그린홀딩스, LS머트리얼즈, 대명에너지, 효성화학, 신도기연, 범한퓨얼셀 등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하락.

* 자료출처 : 인포스탁


5. 내일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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