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CK/시황 및 특징테마

24.05.24(금) 마감 시황 및 특징 테마 : 엔비디아 이외 대부분 테마 하락,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원화 약세 등으로 외인/기관의 매도세로 지수 약세 마감.

by THE 원칙 지키미 2024. 5. 23.
728x90
반응형

[미국 테마 요약]

  • 5/23(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대부분 하락
  • 특히, 애플(-2.11%)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0.82%) 등 컴퓨터, 아마존(-1.14%), 알파벳A(-1.60%), 메타(-0.43%) 등 인터넷, 넷플릭스(-0.75%) 등 미디어, 테슬라(-3.54%) 등 전기차 등 대형 기술주 관련 테마들이 대부분 하락.
  • 보잉(-7.55%)이 2024년에 현금 흐름이 소진될 가능성과 항공기 인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큰 폭 하락하는 등 산업재 테마가 하락했고, 비트코인 하락 속 코인베이스(-5.46%) 등 암호화폐 테마도 하락. 국제유가 하락 등에 엑슨 모빌(-1.71%), 다우(-1.18%) 등 화학 테마도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2.74%) 등 금(金) 테마가 하락.
  • 이 외 엔비디아(+9.32%)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10대1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급등한 반면, 인텔(-4.26%), AMD(-3.08%) 등이 하락하는 등 반도체 테마도 대체로 부진한 모습.
  • 솔라엣지(-10.64%) 등 신재생에너지, 듀크에너지(-1.60%) 등 전력 등의 테마가 하락.

24년 5월 마감 시황 및 특징 테마

1. 전일 美장 브리핑

 

천비디아

24.5.23 세계주요증시현황

 

 

장중 변화 요인

"전강후약"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장 초반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하였으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후퇴시키는 경제지표 영향으로 광범위한 차익실현에 하락.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요인들]

5월 미국 S&P 그로벌 PMI 54.4.. 25개월래 최고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5만명...전주 보다 8,000명 적어 '예상 하회'

다이먼, "금리 인상 가능성 예상보다 클 수도"(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언급, 경기는 하방, 인플레는 상방)

씨티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

 

미국 시카고 연방 국가 활동지수 (CFNAI)

최근 16개월 동안 경제의 '하방' 위험이 더 커진 모습

미국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특징 종목

24.5.23 S&P500 퍼포먼스
핀비즈


엔비디아 (+9.32%)

종가기준, 1000달러 돌파, 호실적, 주식분할 사상 최고가

다우지수 편입 기대도 있음

 

테슬라 (-3.54%)

연례 보고서 (임팩트 보고서)에 판매 목표치 삭제로 하락

 

라이브 네이션 엔터 (-7.8%)

미 법무부 반독점 금지법 위반 협의로 소송 제기에 약세.

2010년 라이브 네이션이 인수, 주요 콘서트 티켓팅 시장의 80% 점유

 

엘프 뷰티 (+19%)

회계년도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후 급등.

 

 


채권, 외환 및 상품

글로벌 FICC 동향 (24.05.23)

 

S&P가 발표한 글로벌 PMI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자 미국, 독일 등을 중심으로 국채 수익률이 상승.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이 각각 6bp ,5bp 상승하여 금리 인하 기대감의 후퇴를 불러와 최근 상승했던 금, 은 등 귀금속 차익실현 욕구를 키워. 

유럽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공급 우려에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 자료출처 : 미래에셋 마켓워치 PLUS

 


2. 국내 증시 예상

- MSCI 한국지수 ETF : -1.0%
- MSCI 이머징지수 ETF : -0.7%
- 필라델피아반도체 : -0.02%
- NDF환율(1개월물) : 1,366원

 

 

차익실현

메인 메뉴 : -
사이드 메뉴 : 반도체, 원전, 전력/전선

2-1 금일 일정

05월 24일 금요일

1.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2. 뉴진스 컴백
3.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4.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5.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6. 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

25. 美) 4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26.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 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8. 독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현지시간)
29. 영국)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0. 영국) 4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1. 日)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3.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2024 05. 24 KRX 마감 브리핑


4. 특징테마

 4-1. 전일 특징테마

5/23 (목) 특징테마 (오전)

# 태양광에너지, 원전, 반도체
태양광에너지 美-中 관세 갈등 반사이익 기대감 부각, 퍼스트솔라 등 美 태양광 업체 주가 급등 등에 상승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한화솔루션, 신성이엔지, SDN, 에스에너지 
원자력발전 체코, UAE 등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이엠코리아, 태웅, 우리기술, 금양그린파워, 우진엔텍, 지투파워 
반도체 관련주 엔비디아 호실적 속 일부 관련주 상승
SK하이닉스, 케이엔솔, 레이저쎌, 아이엠티, 티에스이, DB하이텍 

 

5/23 (목) 특징테마 (오후)

# 고체산화물/수소관련, 엔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지속 속 상승
범한퓨얼셀, 한선엔지니어링, LS머트리얼즈, 금양그린파워, 일지테크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하반기 실적 기대감 및 K-POP 글로벌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에스엠, 삼화네트웍스, 디어유, 큐브엔터, 하이브 

 

 4-2. 금일 특징테마

수산, 음식료, 화장품, 전력설비/전선
5/24 (금) 특징테마 (오전)

# 화장품, 수산/음식료
수산/ 음식료업종 식품업체, 김 가격 인상 및 식품 수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CJ씨푸드, 사조씨푸드, 한성기업, 동원수산, 우양, 네이처셀, 동원F&B 
화장품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및 화장품 수출 증가 모멘텀 지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코리아나, 네이처셀, 한국화장품, 올리패스
유리 기판 SKC 반도체 유리 기판 계열사 앱솔릭스, 美 정부서 반도체 보조금 약 1,000 억원 수령 예정 소식 등에 상승
▷필옵틱스, 와이씨켐, 기가비스, SKC 

 

5/24 (금) 특징테마 (오후)

# 전선/전력설비, 조선
전선/ 전력설비 구리 선물 가격 반등 등에 상승
▷ 대원전선, 일진전기, LS에코에너지, 제일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조선/ 조선기자재 수주 호조 분석 및 신조선가 지수 상승세 지속 속 하반기 상선/해양/특수선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HD현대미포, 상상인인더, 세진중공업

 

특징테마 설명 이 슈 요 약
전선/ 전력설비 구리 선물 가격 반등 등에 상승
▷최근 주춤했던 구리 선물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기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구리 선물(7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14달러(+0.30%) 상승한 파운드당 4.79달러선에 거래중임. 최근 시장에서는장기적으로 구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골드만삭스는 연말 구리 가격 목표치를 1만달러에서 1만2,0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구리 시장에 대한 장기 낙관론을 유지해 향후 12개월 가격 예상 범위는 9,000~1만2,000달러로 상향 조정했음.

▷한편, 한국전력공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전력설비 운영분야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한국전력과 삼성전자는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설비 상태평가 및 진단기술, 고장 예방사례, 예방진단 신기술 적용 및 운영 경험 등을 긴밀히 공유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원전선, 일진전기, LS에코에너지, LS ELECTRIC, 제일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특히, LS그룹은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발맞춰 전력기기와 전선 사업 관련 설비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수산/ 음식료업종 식품업체, 김 가격 인상 및 식품 수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식품업체들이 연이어 김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업계 1위인 '동원 양반김'도 김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원F&B는 오는 6월1일부터 양반김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약 15% 인상한다고 밝힘. 주요 품목인 ‘양반 들기름김’(식탁 20봉)은 9,480원에서 1만980원으로 15.8%, ‘양반 참기름김’(식탁 9 봉)은 4,780원에서 5,480원으로 14.6% 판매가가 인상될 예정. 이 같은 가격 인상은 김의 원료인 원초 가격의 인상 때문으로 실제로 김 원초가격은 전년대비 약 2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그로쓰리서치는 전일 보고서를 통해 라면과 냉동만두와 같은 가공식품의 수출 성장세가 눈에 띄며, K-김밥의 유행에 힘입어 수산식품 중 김에 대한 해외 수요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국내 기업에서는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라면 수출 성장세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목을 끌었고, 여름을 앞두고 해외로 빙과류를 활발히 수출하고 있는 빙그레의 주가도 크게 오르며 K-FOOD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설명. 또한, 김치 수줄 첨유율 53%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과 2분기부터냉동김밥 수출을 앞두고 있는 우양, 그리고 김 사업을 추가해 주력 제품으로 삼고자하는 CJ씨푸드의 행방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CJ씨푸드, 사조씨푸드, 한성기업, 동원수산, 우양, 풀무원, 동원F&B 등 수산/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조선/ 조선기자재 수주 호조 분석 및 신조선가 지수 상승세 지속 속 하반기 상선/해양/특수선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커버리지 조선 5개사의 2024년 5월 누적 상선 수주액은 총 173.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성과에 비해 28.6% 증가한 것이며, 상선 수주 peak였던 2022년 5월 누적치와의 차이는 7.3%에 불과하다고 밝힘. 특히 HD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3사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 절대치 기준으로 HD현대삼호(111.2%)와 HD현대미포(104.8%)는 올해 상선 수주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했고, HD현대중공업은 연간 목표의 55.9%를 달성했다고 설명. 카타르 LNG 2차분을 올해 1분기에 인식한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수주 성과 또한 지난해 기저를 딛고 약진했으며, 카타르 북부 가스전의 서부 확장(16mtpa) 결정에 따라 추가 발주기대감 또한 생겨났다고 설명.

▷하반기는 LNG운반선 외 선종 수주 성과를 보여줄 시점이라며, 다행인 점은 신조선가 지수가 조정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힘. 컨테이너선 외 선종별로 다수의 신조 문의를 확보 중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현재 시세로잔여 slot을 판매한다면 조선사별 orderbook의 질은 한 층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 상선을 비롯해 조선사별로 확보 중인 해양 플랜트 프로젝트들(front log)도 하반기 수주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해군 함정 신조 및 MRO 수주가 시작되는 시점도 하반기라고 설명. 사업 부문별로 수주 모멘텀을 확보한 조선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최선호주로 HD한국조선해양을 유지.

▷이 같은 소식에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상상인인더스트리, 세진중공업, 한화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화장품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예정 및 화장품 수출 증가 모멘텀 지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한국·일본·중국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지난 2019년 중국 청두에서 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 후 4년 5개월 만의 회동으로 알려짐.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만나 한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리창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 그리고 중국 양국 간 전략적인 소통 증진, 경제통상 협력 확대와 중국 내 우호적인 투자환경 조성, 인적 문화교류 촉진,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화장품 수출 호조세로 실적 기대감이 확대됐음.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3 국내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85억달러(약 11조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지난 2022년 국내 화장품 수출액보다 6.4% 늘어난 규모로 2021년 수출액(92억달러)에이어 역대 2위이며 중국 수출액은 감소했지만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 규모가 커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음.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국이 국내 록 밴드 '세이수미'의 오는 7월12일 베이징 특별공연을 허가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한한령'으로 중단됐던 한국 가수의 중국 현지 공연이 9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K팝 스타의 중국 공연이 본격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에이피알, 코리아나, 네이처셀, 한국화장품, 올리패스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하이브, 아이오케이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등 테마도 상승.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소식 등에 하락
▷현지시간으로 24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삼성전자는 금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다수의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기술과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고, HBM의 품질과 성능을 철저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모든 제품에 대해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임.

▷아울러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Fed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속 엔비디아(+9.32%)를 제외한 인텔(-4.26%), AMD(-3.08%)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0.02%) 하락한 5,125.98를 기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 티에스이, 와이씨, 디아이티, HPSP,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 등 美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속 국채 금리 강세 등에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22일(현지시간) 공개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이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반적인 수익률 상승을 주도하며 한때 8bp 넘게 상승해 5월2일 이후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이같은 소식 속 밤사이 애플(-2.11%), 마이크로소프트(-0.82%), 아마존(-1.14%), 알파벳A(-1.60%), 메타(-0.43%), 넷플릭스(-0.75%), 테슬라(-3.54%) 등 대형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했고,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카카오, NAVER,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등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2차전지 등 대표적 기술/성장 관련 테마들이 하락.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당국, 새 회계기준 수정 검토 소식 등에 하락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변경된 회계기준을 다시 수정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금융감독원은 “새 보험회계제도(IFRS17) 도입으로보험사의 단기 실적이 과장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해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실적이 악화되는쪽으로 회계제도가 변경될 수 있다 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금감원이 주목하는 IFRS17 회계기준은 보험사의 계약서비스마진(CSM) 부문으로 보험사들은 현재 대부분 미래 CSM 상각액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는 길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당장의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목적으로 미래 CSM 상각액을 할인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해당 문제는 보험사의 이익창출 능력과 주주환원 여력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기 때문에 이번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한화생명, 동양생명,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자료출처 : 인포스탁


5. 내일일정

05월 27일 월요일

1. 영국, 미국 증시 휴장
2. 10대그룹 총수들,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회동
3. 정부, 우주항공청개청
4. 軍, '태극연습' 실시
5. 세계비파괴검사학술대회(WCNDT) 개최
6. 에스파, 첫 정규음반 '아마겟돈' 발표
7. 한화오션, 세계 첫 '친환경 해운사'설립 보도에 대한 답변 재공시 기한

15. 독일) 5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16. 中) 4월 공업이익
17. 日) 3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