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미국) 팩트 체크
- 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엔비디아 +7%
- 카시카리 '금리 인상 카드 배제 안해'
- 미 국채 입찰 수요 부진 + 높은 소비자신뢰지수 = 미 장기채 수익률 급등
- 국제 유가, OPEC+ 감산 및 지정학적 긴장감에 3%대 상승
1. 전일 美장 브리핑
엔비디아 랠리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1-1. 장중 변화 요인
나스닥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첫 1만 7천선을 돌파하며 신고가 경신.
엔비디아는 최근 3거래일 동안 주가가 20% 이상 상승하며, S&P500과 나스닥 강세를 견인함.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였고, 미 국채 2년물과 5년물 입찰 수요가 부진하자 10년물 이상의 장기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베어스티프닝'이 나타남.
또한,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1-2. 특징 종목
엔비디아 (+7.0%)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20%나 급등.
일론머스크의 AI 스타트업인 xAI가 약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것이라는 소식에 AI 칩 수요 증가 기대감이 더해졌음.
-> ARM홀딩스, AMD, 마이크론 등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9%)도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
비스트라(+4%)
유틸리티 업종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중.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기존 대비 +28%나 상향소식
1-3. 채권, 외환 및 상품
미 국채 수익률은 690억 달러 규모의 2년물과 70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과 시장 예상을 상회한 수비자 신뢰지수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0년물 8bp, 30년물 9bp 상승하는 등 단기물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는 '베어스티프닝'이 나나탐.
국제유가는 OPEC+ 220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감산 기한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우려와 이스라엘, 러시아 등의 지정학적 긴장의 영향으로 3% 넘게 상승함.
* 자료출처 : 미래에셋 마켓워치 PLUS
2. 국내 증시 예상
본질 (반도체)
메인 메뉴 : 반도체
사이드 메뉴 : 화장품
2-1 금일 일정
05월 29일 수요일
1.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3.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4. ‘외환시장 구조개선’ 시범운영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5.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및 국제건강산업박람회(헬스&뷰티위크)6. 한화그룹,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 CANSEC 참가(현지시간)7. 넷마블, 신작 MMORPG '레이븐2' 출시8. 카카오게임즈,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 日 출시9. 머크社, 국내 생산시설 기공식10.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11. 3월 인구동향19. 美) 7년 만기 국채 입찰(현지시간)20. 美) 5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2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22. 美) 세일즈포스 실적발표(현지시간)23.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24. 유로존) 4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25. 독일) 6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26.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27. 日) 아다치 세이지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 연설28. 日) 5월 소비자신뢰지수
3.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4. 특징테마
4-1. 전일 특징테마
5/28 화, 특징테마 # 반도체 관련주, 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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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AMD, 3nm GAAFET 트렌지스터 구조 채택 언급에 따른삼성전자 수주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전자,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코아시아, 한미반도체, 에프에스티, 엑시콘 | |
원자력발전 | UAE 원전 협업 및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지속, 두산에너빌리티 SMR 건설 프로젝트 납품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
▷서전기전, 에너토크, 한전산업, 우리기술, 우진엔텍, 한신기계 | |
자율주행차 | 현대차그룹, 개방형 지도 데이터 플랫폼 오버추어 가입 소식에 상승 |
▷칩스앤미디어, 라이콤, 아이쓰리시스템, 라닉스,에이스테크, 텔레칩스, LG전자 | |
화장품 | 사회의 노령화와 온라인 시장의 발달로 뷰티 산업 성장 전망 등에 상승 |
▷삐아, 오가닉티코스메틱, 비엘팜텍, 브이티, 한국화장품제조, 에이에스텍, 실리콘투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ASCO 등 제약·바이오 학회 기대감 속 상승 |
▷압타바이오, HLB, 와이바이오로직스, 메드팩토, 압타머사이언스, 동국제약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LG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16프로 OLED 양산 승인 소식에 상승 |
▷프로이천, 제이엠티, 포인트엔지니어링, AP시스템, 덕산네오룩스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UAE 대통령 국빈 방문기대감 및 국내 방산 추가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항공우주, SNT다이내믹스, 코츠테크놀로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2. 금일 특징테마
5/29 수, 특징 테마 # 냉각시스템, 반도체, 화장품, 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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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AI(인공지능) 시장 성장 속 서버 냉각시스템 중요도 부각 및 LG전자 대규모 '칠러' 공급 계약 소식 등에 상승 |
▷워트, 유니셈, GST, 3S, 케이엔솔, LG전자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 레이저쎌, 제이티, 한미반도체, 유진테크, 티이엠씨, 오픈엣지테크놀로지 | |
자전거 | 美 정부, 中 자전거 수입업체에 추가 관세 부가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삼천리자전거, 알톤 | |
화장품 | 非중국 국가 진출 확대로 화장품 섹터 빅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제이투케이바이오, 뷰티스킨, 토니모리, 아이패밀리에스씨, 에이에스텍,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 |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이스라엘 탱크 라파 중심지 진입 소식 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극동유화, 흥구석유, 대성산업, 예스코홀딩스 | |
온디바이스 AI/ 아이폰 | 애플, 아이폰 생성형 인공지능(AI) 채택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비에이치, LG이노텍, 앤디포스, 하이비젼시스템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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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치매 치료제 '레켐비' 국내 승인 속 치매 검사시장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피플바이오, 샤페론, 펩트론 | |
줄기세포 | 중국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당뇨 완치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바이온, 파미셀, 안트로젠, 메디포스트, 에스메디 |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 AI(인공지능) 시장 성장 속 서버 냉각시스템 중요도 부각 및 LG전자 대규모 '칠러' 공급 계약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서버 냉각시스템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음. 특히, 액침냉각 시스템이 시장에서 부각. KB증권 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AI 보급 확대로 데이터센터 기능이 정보의 단순 저장에서 응용하고생성하는 추세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고 밝힘. 특히,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10만대 이상을 가동하는 전력 소모도 크지만, 서버에서 발생되는 열을 식히는데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만큼 AI 시대의 최종 주도권은 열(熱) 관리 업체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전자가 최근 美 현지에 구축되는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칠러'를 활용한 대규모 냉각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한것으로 전해짐. LG전자가 이번에 공급하는 칠러 용량은 최대 5만 냉동톤(RT)에 규모로 2017년 LG전자가 국내 쇼핑몰 스타필드에 공급한 칠러용량이 1만4,720RT임을 감안하면, 스타필드 3.5개 규모의 공간에 냉방을 공급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추산되고 있음. 이번 계약 규모는 칠러 100대 이상으로 수천만 달러 이상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 ▷KB증권은 지난 27일 LG전자에 대해 AI 전력 효율 수혜주라고 분석. AI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칠러(Chiller) 등 B2B 냉난방공조시스템(HAVC)의 고성장을 기반으로 동사는 가전 매출의 1/3을 차지하는 에어솔루션 부문의 경우 올해 매출이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가전(H&A) 매출과 영업이익은 31.5조원, 2.4조원(영업이익률 +7.6%)으로전년대비 각각 +5%,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와 관련, 워트, 유니셈, GST, 3S, 케이엔솔, LG전자 등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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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發 훈풍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엔비디아 강세 지속, 국채 입찰 수요 악화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96(+1.86%) 상승한 5,317.87를 기록. 인텔(+1.11%), AMD(+3.16%), 마이크론테크놀로지(+2.46%)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發 훈풍이 지속되고 있음. 최근 엔비디아(+6.98%)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액면분할을 결정하면서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도 7%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xAI가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도 엔비디아에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투자자들에게 xAI가 AI 챗봇 그록의 다음 버전을 구동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구축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일론 머스크는 올해 초 그록2 모델을 훈련하는데 약 20,000개의 엔비디아 H100 GPU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그록3 모델 이상에는 10만개의 엔비디아 H100 칩이 필요할 것으로 언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레이저쎌, 제이티, 한미반도체, 유진테크, 티이엠씨,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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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美 정부, 中 자전거 수입업체에 추가 관세 부가 예정 소식 등에 상승 |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오는 6월14일부터 중국산 전기자전거, 청소년용 자전거및 기타 특정 자전거 제품 수입업체는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고 전해짐. 이어 지난 24일 USTR은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부과하고여러 차례 연장한 301조 관세 면제가 이날 만료될 것이라고 알려짐. ▷이러한 조치로 인해 내달 14일 자정 이후에는 중국산 물팩, 단속 자전거(Single-speed bicycles), 전기자전거, 어린이 자전거, 탄소섬유 자전거 프레임 에 대한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 또한, 내년 6월에는 자전거 트레일러와 헬멧을 포함한 자전거 액세서리에도 특정 제외 사항 연장 통지서 부록 C에 따라 관세가 25% 인상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삼천리자전거, 알톤 등 자전거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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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非중국 국가 진출 확대로 화장품 섹터 빅사이클 진입 분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014~2016 년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한국 브랜드 수요 강세가 2017년 내리막길을 시작해 만 6년 넘게 화장품 섹터에 악재가 됐다고 언급. 이후 2024년 두번째 빅사이클이 시작됐다며, 이번에는 일본을 넘어서 미국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전보다 아이템도 다채로워졌다고 설명. 이와 관련, 과거 마스크팩과 일부 고가 브랜드에 한정됐다면 지금은 고기능성 에센스, 썬제품(UV차단), 쿠션 파운데이션, 립제품 등으로 다양해졌다며, 무엇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과거 중국처럼 예측불가 변수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또한,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득 불평등 확대가 소비 양극화로 이어지고 연달아 가성비 소비(=저가 화장품 수요 증가)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형 화장품사들도 중저가 브랜드들의 실적 성장세가 유의미하다고 설명. 중소 브랜드사와 ODM사는 말할 것도 없다며, 중소형사들은연초 대비 2024년 추정 매출이 무려 26% 이상 상향됐고 영업이익도 17% 상향됐다고 밝힘. 특히, 해외 매출 증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부각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언급. ▷한편, 전일 중소기업벤처부는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277억6,000만달러를기록했다고 밝힘. 중소기업 10대 수출 품목 중 화장품, 플라스틱제품,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제조용 장비, 기타기계류, 반도체, 전자응용기기등 7개 품목 수출이 증가. 특히, 화장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한 15억5,000만달러로 역대 1분기 중 사상 최대를 기록. ▷이와 관련, 제이투케이바이오, 뷰티스킨, 토니모리, 아이패밀리에스씨, 에이에스텍,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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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이스라엘 탱크 라파 중심지 진입 소식 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OPEC+ 감산 연장 전망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2.11달러(+2.71%) 상승한 79.83달러에 거래 마감. ▷OPEC+ 회의가 오는 2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 OPEC는 현재 하루 220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자발적으로 조치해둔 상태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다수의 이스라엘군 탱크가 하마스의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를 두고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깊숙이 들어가는 전면적인 지상전을 강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극동유화, 흥구석유, 대성산업, 예스코홀딩스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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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 아이폰 | 애플, 아이폰 생성형 인공지능(AI) 채택에 따른 판매 증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4(6월 10일~14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한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서비스(생성형 + 온디바이스)가 아이폰16(2024년 9월 출시)에 채택 이후, 다른 애플 기기에도 순차적으로 AI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아이폰 16 기점으로 애플은 AI 플랫폼 및 AI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했다며, 2007년 아이폰 출시 등 스마트기기 플랫폼으로 성장 이후, 2024년 AI 플랫폼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아이폰16(2024년 9월 출시 예정) 에 생성성 AI(온디바이스 AI 기능 포함) 서비스를 채택하면 교체 수요를 자극하여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이폰 16의 초기생산(2024년 12월까지)은 8,700만대~8,900만대로 추정, 아이폰15(2023년 9월) 초기 생산과 비슷하나 판매량은 아이폰 15를 상회할 가능성이높다고 분석. ▷또한, 아이폰 4월 中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이 인용한 중국정보통신기술연구원(CAICT) 자료에 따르면, 4월 중국의 외국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349만 5,000대로 전년 동기 230만1,000대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에 애플이 명시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해외 브랜드 출하량 증가는 애플의 출하량 증가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비에이치, LG이노텍, 앤디포스, 하이비젼시스템 등 일부 아이폰 테마 및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등 일부 온디바이스AI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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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 치매 치료제 '레켐비' 국내 승인 속 치매 검사시장 확대 기대감 부각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일본 에자이·미국 바이오젠이 공동개발한 치매 치료제 레켐비(레카네맙)를 허가한 가운데, 첫 치매 치료제인 레켐비 승인에 따라 진단 시장이함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치매가 진단·치료에서 다양한 검사가 병행돼야 하고, 여기에 부작용 관찰, 조기 진단 등의 필요성도 커지면서 국내외 진단업 계에서도 진단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레켐비 등 치매 치료제 처방 대상이 초기 치매이다 보니 조기진단도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아밀로이드가 너무 많이 쌓여 뇌세포가 이미 파괴되는 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약효를 기대하기 힘들어 증상 초기에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으로 알려짐. 국내에선 피플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이모코그등이 치매 혈액진단 기술을 개발 또는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피플바이오, 샤페론, 펩트론 등 일부 치매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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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 중국서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당뇨 완치 성공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창정병원 연구진이 당뇨병 환자(59) 한 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법을 통해 병을 치료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임상 실험에는 인슐린을 생성하고,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췌장에서 발견되는 인공 버전의 세포를 만드 는 방법이 포함됐으며, 해당 치료법에는 신체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세포로 전환될 수 있는 원형 상태의 줄기세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셀 디스커버리(Cell Discovery)'에 게재됐으며, 임상 대상 환자는 지난 2021년 줄기세포 이식을 받았고, 2022년부터 약물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같은 소식에 바이온, 파미셀, 안트로젠, 메디포스트, 에스메디 등 일부 줄기세포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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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전기차 등 | 美 주요 전기차 업체 하락 및 S&P 글로벌,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소식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강세 지속에도 국채 입찰 수요 악화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테슬라(-1.39%), 리비안(-0.19%), 루시드(-1.62%)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가 하락했음. ▷특히, 테슬라는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 루이스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 주주들에게 다음 달 연례 회의에서 일론 머스크의 560억달러 보상안과 텍사스 본사 이전 제안에 반대 투표할 것을 촉구했음. 글래스 루이스는 보고서에서 머스크의 스톡옵션 패키지가 과도하고 텍사스이전 제안은 주주들에게 불확실한 혜택과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음. ▷아울러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음.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은 BBB+를 유지했음. S&P 글로벌은 "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이어 "부정적 전망은 LG화학의 재무지표가 향후 1~2년 동안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예상을 반영한다"고 설명.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전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지난해 7월 주가가 고점을 형성한 이후 지속적인 주가 하락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밝힘. 북미,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로 양극재 수요회복이 하반기로 지연됨에 따라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600억원(-55% YoY, +11% QoQ), 영업이익 -65억원(적자전환 YoY/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삼성SDI,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 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 자료출처 : 인포스탁
5. 내일일정
05월 30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