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8(목) 시황 및 특징테마 - #미국 경제의 회복력 확인, #어제의 낙폭 과대에 대한 지수 상승, #다보스 포럼 영향 등.
1. 전일 美장 브리핑 회복력 - 금리, 달러 상승...미국 증시 이틀째 하락 - 미국 12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 견조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기대 ↓ - 연준 베이지북 "고용시장 냉각...물가는 완만한 상승" - JP모건 CEO "금융, 지정학적 위기 결합 경계해야" 연초 이후 글로벌 등락률을 살펴보면, 일본을 제회한 모든 나라의 증시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특히, 홍콩/코스피의 하락폭이 컸다. 자산군 측면에서도 지난해 11,12월 원자재를 제외한 모든 자산군이 올랐던 반면, 올해는 모든 자산군이 약세를이어가고 있다. 미국 4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GDPNow)에서도 미국 경제의 높은 '회복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입증. 작년 12월 연말 소비 증가가 소매판매 상승에 기인했고 특히, 자동차 판매 증..
2024. 1. 18.
24.1.16 (화) 시황 및 특징테마, 전일 미장 휴장, 올해 기업의 이익 전망치 하향 분위기로 기관의 매도세 지속, 다시 강달러!! (1,330원 돌파)
1. 전일 유로존 브리핑 독일 GDP, ECB 매파적 발언 ; 미장 휴장으로 유로존 내용을 요약해 본다. - 요하임 니켈 (독일), 로버트 홀츠만(오스트리아) 등 ECB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국채 수익률 상승 - 유로존 산업생산 석달째 감소 - 지난해 독일 GDP 3년만의 역성장 장중 변화 요인은,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2023년 독일 경제 성장률이 위축되었다는 소식에 약세 마감. 요하임 니겔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 너무 일러" 로버트 홀츠만 "올해 금리 인하 없을 수도 있다." 또한, 유로존과 미국의 정책금리 기대 경로를 살펴보면 올해 강한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버버리(-5.72%)는 52주 신저가 위치.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목표가 하향. Vol..
2024. 1. 16.
24.1.15 (월) 시황 및 특징테마, #미국 12월 PPI, #어닝시즌 돌입, #한국 수급의 부재, 원화 약세 지속 등 힘없는 월요장 마감
1. 전일 美장 브리핑 PPI, 어닝시즌 금요일 미국 증시 혼조...월요일 휴장 미국 12월 생산자 물가 MoM 0.1% 하락,,,석달째 하락 미국 양당 지도부, 임시예산안 3월까지 연장키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시가총액 1위 기록 미 국채 2년물 수익률 4.14%로 지난 해 5월 이후 최저 수준 기록 장중 변화 미국 12월 PPI 3개월 연속 완화되어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를 이어갔지만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그 영향으로 기준 금리에 영향이 있는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대비 10bp나 하락하며 지난 해 5월 이후 최저인 4.14%를 기록, 장-단기금리 역전 폭은 -20bp 수준으로 7거래일 연속 축소하는 모습을 보여.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감소하며 0.1% ..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