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국) 팩트체크
중소형주(러셀2000) 아웃퍼폼 지속
달러/엔 환율 3주 연속 하락세(엔화 강세) 기록
전일 美장 브리핑
펀더멘탈
장중 변화 요인
미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화한 가운데 실적 결과에 따른 종목별 등락에 전강후약의 모습을 보임. 다만, 중소형 러셀2000 지수는 단기 금리 하락 영향으로 주요 지수 대비 아웃퍼폼을 기록하였음.
(다우 -0.1%, 나스닥 -0.1%, S&P500 -0.2%, 러셀2000 +1.0%)
기존주택 거래,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 부진
미국의 6월 기존 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5.4% 감소해 연율 389만 가구로, 2022년 이후 가장 큰 월별 감소를 기록했으며, 올해 초 이후 가장 적은 매매량을 기록. 기존 주택 매매는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중간 판매 가격은 426,900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미판매 주택 재고는 전월 대비 3.1% 증가한 132만 가구로, 현재 월별 매매 속도로는 4.1개월 공급량에 해당.
7월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는 -17을 기록하며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특징 종목
스포티파이(+12%), GE에어로스페이스(+5.7%), 다나허(+5.3%), 록히드마틴(+5.6%), MSCI(+7.9%) 등은 호실적 발표에 강세를 보인 반면, UPS(-12%), NXP반도체(-7.6%), 컴캐스트(-2.6%) 등은 부진한 실적 발표에 하락.
GM(-6.4%)
호실적 및 가이던스 상향, 60억 달러 상당의 자사주 매입 등 긍정적 내용 발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중국내에서의 사업 성과가 부각되며 낙폭을 확대.
애플(+0.5%)
오는 2026년 폴더블 iPhone 출시 가능성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상승 마감하였음.
채권, 외환 및 상품
국제 유가, 구리 등 산업 활동에 쓰이는 주요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 이는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 일본 엔화는 정부의 개입, 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3주 연속 강세 기조를 유지. 이에 위안화도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강세 유지.
* 자료출처 : 미래에셋 마켓워치 PLUS
국내 증시 예상
- MSCI 한국지수 ETF : -0.5%
- MSCI 이머징지수 ETF : -0.9%
- 필라델피아반도체 : %
- NDF환율(1개월물) : 1,38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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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 제약바이오
사이드 메뉴 : 방산, 전력, 화장품, 음식료 등 수출우위 테마
기업 실적 펀더멘털에 주목할 필요!!
금일 일정
07월 24일 수요일
1. 美) 6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2.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현지시간)3.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4. 블록딜사전 공시 의무제 시행5. 삼성전자, 갤럭시Z 폴더블폰 출시6. 국회, 대법관 후보자 3인 청문회7. 인터참코리아8. 인코스메틱스 코리아9. 7월 소비자동향조사10. 5월 인구동향11. LG이노텍 실적발표12. OCI 실적발표13. 두산밥캣 실적발표14. 한화엔진 실적발표15.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16. HD현대마린솔루션 실적발표17. HD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18. 유니드 실적발표32. 美) 5년 만기 국채 입찰(현지시간)33. 美) 6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34. 美) 7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35. 美) 7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36. 美) 7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37.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38.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39. 美) AT&T 실적발표(현지시간)40.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41.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42. 유로존) 7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43. 독일) 8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44. 독일) 7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45. 영국) 7월 S&P 글로벌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46. 日) 7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47. 日) 7월 제조업 PMI 예비치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KRX 브리핑>
특징테마
전일 특징테마
7/23 화, 특징테마 주도 : 비만치료제, 제약바이오, 전력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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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기기 |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라메디텍, 메디톡스, 한국비엔씨, 에이피알 | |
전력설비/ 전선 |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상승 |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제룡산업, 가온전선 | |
비만치료제 | 비만치료제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대봉엘에스, 블루엠텍, 인벤티지랩, 큐라티스, DXVX, 대화제약, 라파스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그룹, 멀티플 상향 전망등에 상승 |
▷현대차, 기아, HL만도, 육일씨엔에스, 삼현, 에코볼트, 성창오토텍, 화신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머스크 테슬라 CEO, 휴머노이드 로봇 내년 시험 생산 언급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티라유텍, 이랜시스, 두산로보틱스 | |
마리화나(대마) | 바이든 사퇴 후 지지율 격차 축소,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 접전 소식 등에 상승 |
▷오성첨단소재, 화일약품, 비엘팜텍, 애머릿지, 한국비엔씨 | |
음식료업종 | 2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및 수출 성장 잠재력 유효 분석 등에 상승 |
▷CJ제일제당, 농심, 우듬지팜,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빙그레 | |
웹툰 |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62달러 제시 속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주가 급등 등에 상승 |
▷미스터블루, 탑코미디어,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와이랩, 수성웹툰 |
금일 특징테마
7/24 수, 특징테마 주도 : 마리화나, 제약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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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대마)/ 풍력/태양광에너지 등 | 해리스 부통령,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 소식에 상승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23일(현지시간) 공개됐음.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1,018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22~23일(현지시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 가상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4%를 기록, 42%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3%포인트) 내에서 앞섰음. ▷로이터 통신은 앞서 이달 1~2일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포인트 우세했으며 15~16일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44%의 동률을 기록했다고 밝힘. 제3후보까지 포함한 다자 가상대결에서는 해리스 부통령 42%, 트럼프 전 대통령 38%,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 8% 등을 각각 기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화일약품, 한국비엔씨, 애머릿지, 엔에프씨 등 마리화나(대마),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SDN,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메디케어 사업 축소를 비판하고 메디케어 확대를 주장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셀바스헬스케어, 토마토시스템, 라이프시맨틱스, 인성정보,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의료AI테마도 상승. 아울러 해리스 부통령이 낙태권이 지지한다는 사실이 부각되며, 낙태약 판권을 보유한 현대약품이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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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 美, 제약사 '특허 남용' 제한 법안 통과 소식속 바이오시밀러 보유 국내 제약사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회가 ‘환자를 위한 저렴한 처방 법안’을 최근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짐. 이 법안은 제약사들이 신약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특허 건수에제한을 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법안을 비롯해 미국에서 약가를 낮추는 여러 정책이 도입되면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바이오시밀러를 보유한 국내 제약사들이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美 상원이 통과시킨 이번 법안은 특허 침해를 주장할 수 있는 특허 수를 분야당 최대 20개로 제한하며, 다만 법원이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초당적으로 합의한 법안이어서 하원 표결도 무난히 거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의회는 이 법안이 ‘중첩 특허’를 막으면서도 기존의 혁신 의약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일부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이수앱지스, 에이프로젠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개선 속 삼성제약, 삼일제약, 조아제약, 국제약품, 이연제약, 일동제약 등 제약업체 테마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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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제/분석/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 마크로젠, 젠톡(유전자검사서비스)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및 日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 등에 상승 |
▷마크로젠은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 헬스 앱에 탑재되는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일상생활 라이프 로그와 유전자 검사 분석 데이터 연동을통해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 건강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 ▷젠톡은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피부 특성 등 국내 최대 129가지 검사 항목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미생물 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임. 이와 관련, 김창훈마크로젠 대표는 “삼성전자와 마크로젠의 협업은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로 파트너십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서 국민 건강관리의 새로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전해짐. 후생노동성이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보고받은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5만5,072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5월 이후 10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졌다며, 지정 의료기관이 보고한 1주일간 입원자수는 3,081명으로, 3주 전보다 거의 2배로 증가했음. 특히, 변이 바이러스 ‘KP.3′에 감염된 케이스가 많았다며, KP.3는 오미크론에서 파생된 변이바이러스로 미국 등 북반구에서 새로운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마크로젠을 비롯해, 랩지노믹스, 소마젠,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및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 美·러시아 특허 등록 모멘텀이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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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정부-민간기업, K-뷰티 지원 및 아모레퍼시픽 등 아마존 프라임데이 성과 소식 등에 상승 |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업무협약을체결했음.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K뷰티 전용 펀드’를 조성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발굴·육성을 지원하고 정부는 수출 규제 해소와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임. 특히, CJ올리브영, 아마존,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민간 기업들도 지원에나선다며, 이들 기업은 수출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를 추진할 계획임. ▷16~17일 진행된 아마존의대규모 할인행사 ‘프라임 데이(Prime Day)’에서 국산 화장품 브랜드가 큰 성과를 거뒀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해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톱3를 차지했다고 밝힘. 코스알엑스의 대표 제품인 '어드벤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가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라네즈의 '립 글로이 밤-베리향'과 '립 슬리핑 마스크-베리향'이 2위와 3위로 집계됐음. 에이피알도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약 1만대를 판매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제이투케이바이오, 씨티케이, 넥스트아이, 본느, 네이처셀, 코스메카코리아, 에이피알,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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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업종 | 미국의GenZ(1990년 중반~2010년 초반) 세대 소비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릍 통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미국의 GenZ(1990년 중반에서 2010년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기성세대와는 다른 소비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소비는 미국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언급. 2019년 기준 미국의 평균 소득 대비 GenZ의 비중은 37.2%였고, 2022년에는 59.6%까지 높아졌다고 밝힘. 그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미국GenZ의 소비 패턴은 한국 소비재 기업들이 가장 주목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 ▷아울러 코로나19 이후에 미국 경기가 더디게 회복하면서 소비자의 Trading down(고가가 아닌 중저가 제품을 구매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GenZ에게 제품의 가격이 소비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임은 분명하다고 언급. SNS를 통해 소통하는 GenZ들은 가성비와 함께 소비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중시한다고밝힘.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의 인기는 우연히 시작되었지만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주는 재미있는 소비 경험으로 GenZ 사이에서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됐 다고 언급. SNS가 대중화 되어있는 GenZ는 다른 세대보다 강한 자극을 선호하고 쉽게 중독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스앤디, 농심, 삼양식품, 해태제과식품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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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전선 | 전력설비 업황 호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망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국내 전력 기자재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음. HD현대일렉트릭 전일 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69억원( 전년동기대비 +42.70%), 영업이익 2,100억원(전년동기대비 +257.14%), 순이익 1,612억원(전년동기대비 +331.01%). 이는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로 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기기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9.8% 증가.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42.9%, 16.0% 증가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은 22.9%를 기록. ▷또한, 지난 18일 LS에코에너지도 상장 후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 했으며, 오는 25일 실적이 발표될 LS ELECTRIC도 최대 실적을 낸 지난해 2분기(매출 1조2,018억원,영업이익 1,049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효성중공업은 올봄 홍해 항로 물류 차질로 유럽, 중동 전력기기 납품이 늦춰져 2분기 컨센서스가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매출 1조2,581억원, 영업이익 854억원)이지만, 하반기 수익성은 좋아질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증권가에서도 당분간 '전력 슈퍼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특히 업황이 좋은 북미에서의 실적치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2030년까지의 전방 사이클이예상돼 아직 호황을 즐길 때라고 설명. 하나증권은 주요 변압기 생산 업체들의 연이은 증산 계획에도 전방 수요는 견조한 모습이라며,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하는 가운데 판가는 점진적으로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마진이 추가로 개선될 여지도 존재한다고 밝힘. NH투자증권은 미국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전력망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안정적이고 값싼 전력망 구축 등은 필수적이라서 정책적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등 일부 전력설비/전선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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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 애플, 2026년 폴더블 기기 출시 가능성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현지시간으로 23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이르면 2026년 접는 아이폰을 처음 선보일 가능성이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그동안의 아이디어화 단계에서 진전됐으며, 애플이 내부 코드명을 ‘V68’이라 명명하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애플이 새 기기의 부품 조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아시아의 공급업체와 접촉했다는 소식도 전해짐.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폴더블 기술이 발전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2026E 애플의 참전 소식도 들리는 가운데 IT 디바이스의 폼팩터 변화 조짐도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바(Bar) 타입 스마트폰 시장이 견고하게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폴더블 제품은 여전히 낮은 침투율(2% 미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2019년 폴더블 폰 시장이 개화한 이후로 업계는 기기의 구조(내구성), 무게(경량화), 두께(슬림화), 주름 개선 등에 집중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 폴더블 일변도의 플렉서블 기기 폼팩터가 롤러블, 익스펜더블, 슬라이더블로 다양화되고 적용 기기 또한 스마트폰에서 IT, Auto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폼팩터 다변화와 적용 기기 확대 트렌드를 대비하여 그간 대량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공정/기술 경쟁력을 착실히 쌓아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파인엠텍, 이녹스첨단소재, 세경하이테크, KH바텍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
* 자료출처 : 인포스탁
내일일정
07월 2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