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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HE 원칙 지키미입니다.
오늘의 KRX 마감 브리핑 및 특징 테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증시 마감 브리핑
2025년 4월 3일 KRX 마감 시황 및 분석
KOSPI (2,486.70p, -0.76%)
- 2일 연속 하락.
- 미국 상호관세 부과 발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기관의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 축소 마감.
-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업종은 하락, 반면 바이오, IT, 방산, 조선 업종은 상승.
📌 업종별 동향:
- 섬유·의류 -2.4%
- 운송·창고 -2.4%
- 전기·전자 -2.2%
- 화학 -2.0%
📌 투자자별 동향:
- 외국인: -13,776억 원 (전기·전자 -8,386억 원, 금융 -1,574억 원, 운송장비·부품 -1,352억 원)
- 기관: +4,600억 원 (금투 +677억 원, 보험 +176억 원, 투신 +921억 원, 연기금 +2,722억 원)
- 개인: +7,962억 원
📌 프로그램 매매:
- 차익: +106억 원
- 비차익: -7,834억 원
- 평균베이시스: +0.27p (이론가: +1.83p)
KOSDAQ (683.49p, -0.20%)
- 2일 연속 하락.
- 미국 상호관세 부과 발표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 후, 장중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낙폭 축소.
📌 업종별 동향:
- 유통 -1.8%
- 비금속 -1.6%
- 통신 -1.4%
📌 투자자별 동향:
- 외국인: -648억 원
- 기관: +36억 원 (금투 +203억 원)
- 개인: +659억 원
2. 기타 주요 지표
📌 환율 및 국제유가:
- 원/달러: 1,465.4원 (+2.9) (약세 전환)
- 위안/달러: 7.3089 (+0.0148)
- 달러지수: 103.7 (-0.5%)
- WTI: 71.71달러/b (+0.72%)
- Brent: 74.95달러/b (+0.46%)
📌 국채 금리 (하락):
- 한국 3년물: 2.523% (-6.1bp)
- 한국 10년물: 2.734% (-3.3bp)
- 미국 10년물: 4.124% (-5.0bp)
3. 해외 증시 동향
지수 | 지수값 | 등락률 |
다우존스 | 42,225p | +0.6% |
나스닥 | 17,601p | +0.9% |
독일 DAX | 22,391p | -0.7% |
호주 ASX | 8,053p | -1.0% |
일본 니케이 | 34,736p | -2.8% |
중국 상해 | 3,342p | -0.2% |
대만 TWI | 휴장 | - |
홍콩 HSI | 22,857p | -1.5% |
📌 시장 상황 분석
KOSPI 하락 요인:
- 미국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인한 수출주 중심의 매도 압력 증가.
-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 지속 (특히 전기·전자 업종).
- 프로그램 매매에서 비차익 매도 규모가 크게 증가하며 지수 하락을 유도.
KOSDAQ 하락 요인:
-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으로 외국인 매도가 이어짐.
- 그러나 기관과 개인의 저가 매수로 낙폭을 일부 회복.
💡 시사점 및 대응 전략
글로벌 무역 갈등의 장기화 가능성 고려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는 국내 주요 수출주(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이들 업종의 비중 축소를 고려하고,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업종(바이오, 방산, 조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환율 및 금리 동향 확인 필요
- 원화 약세 지속 여부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은 증시에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불확실성 확대 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질 수 있음.
프로그램 매매의 비차익 매도 증가 주목
- 프로그램 매매에서 비차익 매도가 강하게 나타난 점은 단기적인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소.
- 이에 따라, 지수의 단기 변동성을 감안한 방어적인 투자전략 필요.
특징테마
금일 특징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정치/인맥(이재명& 김문수& 한동훈 등)/ 일자리/취업/ 출산 등 | 尹 대통령 탄핵심 판을 하루 앞두고 상승 |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선고할 예정. 탄핵소추안이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국회의원 재적 300명 중 204명이 찬성하며 가결된 이후 111일만에 인용 여부가 결정되는 것으로 탄핵심판 선고일은 마지막 변론 기일 기준으로는 38일만임. 이번 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이 탄핵당할 경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하며, 이에 따라 21대 대선은 6월 3일 이전에 실시될 예정임. ▷이 같은 소식 속 소프트캠프, 에넥스, 코나아이, 형지I&C 등 일부 정치/인맥(이재명), 노을,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일부 정치/인맥(한동훈),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 정치/인맥(이준석), 써니전자, 안랩 등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또한, 과거 윤석열 정부와 마찰을 빚었던카카오, 카카오페이 등 일부 카카오 그룹주도 상승. 정책주로 부각되는 대성창투, 오픈놀, 사람인 등 일자리(취업),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꿈비, 메 디앙스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를 비롯해 iMBC, 디지틀조선, SBS 등 미디어(방송/신문) 테마도 상승. 아울러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등 세종시 관련주도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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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상호관세 부과 대상서 의약품 제외 소식 등에 상승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 호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한국산 제품에 대해선 26% 관세율을 적용했음. 다만, 의약품을 비롯한 일부 품목은 이번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됨. 미국 정부가 공개할 품목별 관세 대상에 의약품이 포함될 가능성은 여전하지만, K-바이오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제한 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의약품이 관세 부과를 피한 가운데, 자국 산업 보호에 적극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확인됐으므로 언제든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이슈이지만,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국내 제약·바이오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 특히, 이번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국내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힘. 대형 바이오의약품 CDMO가 활발한 나라는 유럽연합(EU) 과 스위스, 싱가포르, 한국이라며, 여기서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한국의 26% 관세와 크게 다르지 않거나 오히려 높아 국내 기업 에 호재가 될것으로 전망. 또한,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때 원료의약품(DS, API)이나 완제의약품(DP) 어디에 적용하든 국내 기업에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 상호관세 발표에서 의약품이 제외되며 그동안 관망 심리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던(제약·바이오) 종목은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바이넥스등 제약업체,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면역항암제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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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성장 사이클 구간 진입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망을 Positive로 유지한다고 밝힘. 중국, 환율, 관세 등 외부 환경이 우호적이라는 점을 차 치하더라도 산업 자체가 성장 사이클의 긍정적인 구간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연초 이후 엔터 산업 주가는 낮은 관세 위협이 주는 안정감, 고환율 환경에 따른 수혜,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삼박 자가 어우러지며 대체로 우상향하는 흐름을 이어왔다고 언급. 한동안 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져온 차에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현재 엔터 산업 주가는 조정을 겪고 있지만, 이러한 단기 조정을 오히려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분석. ▷한편, 2일(현지시간)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대미 흑자국에 추가로 징벌적 관세를 얹는 상호관세 부과 방 침을 발표한 가운데, 엔터 등이 관세영향을 받지 않는 '관세 무풍지대'로 부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디어유, 노머스, 에스엠, 하이브, YG PLUS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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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금속(희토류 등) | 트럼프, 중국 상호 관세율 34% 부과 등 美-中 갈등 심화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트럼프 대통령 은 2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Make America Wealthy Again) 행사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 이번 상호 관세는 기본 관세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 등에는 기본 관세 이상인 34%를 부과했음. ▷中 상무부는 이날 담화를 통해 "국제 무역 규칙에 부합하지 않고 관련국의 정당하고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전형적인 일방적 괴롭힘 행위"라며,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고 반격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공급량의 60%, 정제된 희토류 공급량은 9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관계 악화 전망 등에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노바텍, 쎄노텍, 성안머티리얼스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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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주택 | 당정, 산불 피해지에 조립주택 2,700동 설치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금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산불 피해 지원 대책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개최한 가운데, 당정은 산불 이재 민 지원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와 주택 자금 융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해짐. 특히, 우선 시급한 주거 피해 복구를 위해 임시조립주택 약 2,700동을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으며, 주택이 유실 및 파손된 이재민에는 재해주택복구자금 융자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임. ▷한편, 국민의힘은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정부에 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도 요청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금강공업, 자연과환경 등 일부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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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기술주 등 | 美 상호관세 발표 속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확산 등에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 국가별 관세율은 한국 26%를 비롯해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이며, 태국에는 36%, 스위스 31%,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캄보디아 49%, 영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30% 등을 적용.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을 해소한다는명목의 이번 상호관세는 기본관세(5일 시행)와 이른바 '최악 국가'에 대한 개별 관세(9일 시행)로 구성돼 있음. 한국에 더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대만 등 미국의 주요 무역상대국에도 기본관세 이상의 상호관세가 부과됐음. 다만,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 기존에 다른 관세가 부과된 품목은 상호관세가 추가로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힘. ▷이에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밤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엔비디아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으며, AMD,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임. 또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도 급락 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ISC, 동진쎄미켐, 테크윙, 피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 및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IT 대표주, 웹젠, 위메이드맥스, 엔씨소프트, 시프트업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 등 기술/성장주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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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차전지 등 | 美 상호관세 발표 속 트럼프 대통령, 한국 자동차 비관세 장벽 비판 등에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상호 관세 방침을 전격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국가별 관세율은 한국 26%를 비롯해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인도네시아 32%, 말레이시아 24%, 캄보디아 49%, 영국 10%, 남아프리카공화국 30% 등을 적용.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상호관세는 기존에 발표된 자동차와 철강 관세에는 합산되지 않는다고 밝힘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비관세 장벽을 비판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진행한 상호 관세 발표에서 다른 나라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언급하면서 "한국, 일본과다른 매우 많은 나라가 부과하는 모든 비(非)금전적 (무역) 제한이 어쩌면 최악"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런 엄청난 무역장벽의 결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81%는 한국에서 생산됐으며, 일본에서 자동차의 94%는 일본에서 생산됐다"고 밝힘. 그러면서 "도요타는 외국에서 만든 자 동차 100만대를 미국에 파는데 GM은 일본에서 거의 팔지 못하고 포드도 매우 조금만 판다"며 "여러 경우 무역에 관해서는 적보다 우방이더 나쁘다"고 언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25% 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HL만도, 경창산업, 코리아에프티,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타이어 및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머티,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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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상호관세 발표 후 비트코인 가격 급락 영향 등에 하락 |
▷지난밤 비트코인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강도조절에 대한 기대감으로 1억3,000만원대까지 반등했지만, 발표 이후 1억2,200 만원대로 급락했음. 달러기준으로는 8만8,00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지만, 이내 8만2,000달러대까지 급락. 코인마켓캡에 따 르면, 오후 4시경비트코인 가격은 83,000달러 부근에서 거래중이며, 업비트와 빗썸에서는 1억2,300만원선 부근에서 거래중. ▷이 같은 소식에 인바이오젠, 티사이언티픽, 다날, 우리기술투자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내일일정
업데이트 예정

현재 시장은 미국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중심 업종(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는 점은 우려할 만합니다. 따라서, 방어주 및 내수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며,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되는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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